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몬스터 신사론 (문단 편집) == 상세 == 각종 매체의 여성 캐릭터들은 [[비키니 아머]]나 그에 준하는 [[방어력]]과 별 상관 없어보이는 방어구를 입고 나오는 경우가 많다. RPG 쪽으로 가면 저급 방어구는 방어능력이 참 좋게 생겼는데 실제 성능은 별로고, 고급 방어구는 방어능력이 있긴 한 건지 의심스럽게 생겼지만 실제 성능이 매우 뛰어난, 매우 불합리한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물론 반팔이나 긴팔로 구별할 수는 없다.] 방어구가 어그로를 끌어 착용자의 피부 대신 공격을 맞아준다고 밖에 설명할 길이 없다. 총알, 화살 등 투사체가 신체를 향하는 게 아니라 강철 속옷 등을 맞추는 셈. 주요 포인트인 몸통 외에도 신발이나 부츠도 [[하이힐]] 스타일로 돼 있는 등 착용자의 편의성과 실전성보단 여성 의상으로서의 패션미를 어필하는 경우가 많다. 이 모든 불합리한 점을 빗대어서 몬스터도 '''[[신사#s-1|신사]]라서 헐벗은 캐릭터를 공격하지 않으려 한다'''로, 몬스터가 정말 '''단어 순수한 의미 그대로''' 신사일 경우를 의미한다. 다만 이 경우는 [[한 번에 한 놈 법칙]]과 더 가깝다. 덤으로 어째서인지 이런 옷을 걸친 여성 캐릭터들이 전투를 벌여서 타격을 입으면 몸이 아니라 옷부터 먼저 찢어진다. 구시대 냉병기시절 대인전투도 실제론 이렇지 않았는데 옷을 두껍게 입으면 입을수록 타격받을 때 많이 벗겨진다. 그리고 한번 벗겨진 곳은 절대 다시 타격을 받지 않는다. 주로 [[일본]] 등 [[동양]]계 작품에서만 이럴 듯 싶지만, [[서양]]에도 흔히 존재하는 현상이다. 이쪽은 [[남캐]]도 [[근육]]자랑하려고 같이 벗는다. 대표적으로 [[레드 소냐]]나 [[아마조네스]]가 바로 이러한 경우. 이 둘의 재미있는 공통점은 방어구는 정말 별로이지만 무언가의 축복이나 템빨이 받쳐준다는 뒷배경이 있다. [[파일:attachment/e0066657_50d19f36e182e.jpg]] [[히맨|우주의 여왕 쉬라와 우주의 왕자 히맨]] 이런 작품이 많이 나오는 이유를 추정하자면 상업적인 이유가 여전사의 노출도에 영향을 끼친 듯 하다. 그거 말고는 딱히 여캐를 벗길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모험]], [[전투]]가 주된 내용인 이런 컨텐츠의 소비자가 대부분 남성이니 만큼, 영화, 광고, 게임, 일러스트 등에서도 여성의 노출도가 매출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이 현실이고, 전신을 갑주로 두른 여전사보다 가벼운 장비로 노출도를 올린 전사가 관심을 끌거나 선호될 가능성이 높다. 실제 [[마블 코믹스]]나 [[DC 코믹스]]등에서도 지속적인 검열 완화와 함께 여성 캐릭터의 노출도가 지속적으로 올라갔고, 일본계 판타지물에서도 여전사 캐릭이 비키니 형태의 갑옷을 입는 경우도 흔하다. 그리고 후술할 몬스터 신사론을 무시하는 작품들조차 유저들이 자발적으로 몬스터 신사론을 주입하는 MOD들을 만드는것을 보면 결국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다."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이래서인지 실제로도 노출도 높은 방어구를 걸친 캐릭터들은 [[방패]]도 안 드는 경우가 많다. 방패 역시 캐릭터를 가리는 요소인지라 잘 사용하지 않는 것. 차라리 방패라도 들려줬으면 이해라도 가겠지만, 방패를 들어도 곧 얼마 안 가 깨지거나 놓치거나 한다. [[남캐]]들도 노출도가 늘어날수록 능력이 상승한다. 다만 이쪽은 당사자의 방어력이 아니고 당사자의 공격력이 상승한다는 것이 차이점 [[북두의 권]]에 등장하는 [[배수진]]이나 [[세인트 세이야]]의 [[크로스]]가 대표적. 다만 이 법칙은 [[RTS]] 같은 대량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게임에는 거의 의미가 없다. 애초에 이런 게임들은 [[RPG]]나 [[FPS]]처럼 캐릭터 몇몇만 집중적으로 세일즈 포인트로 내세우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물론 [[유리코 오메가]] 같이 대놓고 노린 캐릭터도 종종 있긴 하지만...[[OME]]. [[토탈 워 시리즈]]의 몇몇 작품에서는 헐벗은 야만용사 같은 돌격 보병들을 볼 수 있기는 한데, 당연하지만 갑옷이 없는 걸로 취급받아서 원거리 무기 잘못 맞으면 학살당하고, 제대로 갑주를 갖춰입은 병력과 정면대결을 벌이면 순식간에 썰려나간다. 주로 이런 병종들은 강력한 공격능력을 활용해 전열 싸움에서 [[망치와 모루|단거리 망치]]로 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